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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건강 습관, 건강을 헤치는 습관 8가지 꿀팁

잡초리 2019. 2. 25.

살아가다보면 개개인마다 습관이 생기게 되는데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해오던 습관중에는

이롭지 못하거나 건강에 유해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샤워하면서 세수하는 습관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샤워를 하면서

세수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얼굴의 피부는 몸의 피부보다 약해서

샤워기의 수압으로 피부를 자극하기 쉽고,

샤워시의 물온도를 조금 높게하는 분들은

얼굴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홍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수는 세면대에서 적당한

온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

저도 근래에 고치기 시작했는데요. 밥을 말아먹으면

국물을 다 먹어치우는 습관때문에 고쳤습니다.

아무래도 나트륨 섭취가 더 많이 되겠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소 국에 밥을 말아먹으면

식사속도가 빠르고 포만감은 덜 느끼게 되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속 쓰릴 때 우유 마시는 습관

술마신 다음날 우유 1리터를 비우는 분들이 있죠.

네 바로 전데요 ㅎㅎㅎ 역시 고쳤습니다.

우유의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위는 더욱 많은

위산을 분비하기 때문에 속쓰림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위가 편해지는 느낌은 순간적인 통증

완화이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4. 식후에 바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

제가 모두 가지고 있는 습관...현대인이라면 많이들

가지고 있는 습관일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식후에 커피를 마시면 순간적으로 각성이 되지만

이런 습관은 오래되면 만성피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식후에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면 식후

최소 30분이 지난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손톱을 둥글게 자르는 습관

손톱을 바짝자르거나 둥글게 자르면 손톱의 가장자리가

짧아져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고 합니다. 발톱의 경우는

내성발톱이 되기도 하는데요. 손톱 발톱은 샤워후

촉촉한 상태에서 약간 일자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자른후에 한번 더 세척을 하시는 것은 필수입니다.

 

 

6. 입술에 침바르는 습관

평소에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건데요.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에 많습니다.

입술에 침을 바르면 순간적으로 촉촉한 느낌이

생기지만 금방 더욱 건조해지고 갈라짐이 생기죠.

우리의 몸에서 입안에 세균이 가장 많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은 갈라지고

튼 입술에 세균을 투척하는 행위이니 꼭 고치시기 바랍니다.

 

 

7. 휴지를 깔고 수저를 놓는 습관

이러한 행동은 어른들이나 나보다 윗사람이 있을 때

더욱 많이 이루어 지는데요. 앞으로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식사할때 이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휴지에도 화학물질과 유해세균이 있기 때문에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저는 자신의 접시에

올려놓는 것이 오히려 청결하다고 합니다.

 

 

8. 크림바르고 영수증 만지는 습관

장사하는 분들이나 돈을 계산하는 분들에게 많은

습관인데요. 영수증에는 유방암이나 성조숙증등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이 있는데 소독제나 크림을

바른 뒤 만지면 이 화학물질의 흡수량이 1.5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상 생활속 건강습관 몇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강습관이 정말 많네요!!

작은 개선이 큰 효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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