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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피부와 눈에 독이다!! 주의할점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잡초리 2022. 5. 19.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와 눈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만 조금 선선하지만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여주고있는데요?

여름 시작과 동시에 고온에 의한 피부화상이나 온열질환이 발생합니다.

또한 뜨거운 햇빛의 자외선도 피할 수 없을텐데요.

 

이렇게 강한 자외선에 오랫동안 과도하게 노출되면

그것을 일광화상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며 심하면 물집이 생긴후 표피가 벗겨지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을 자주 접한 피부는

노화를 촉진하고 기미가 생기는 증상도 생기게됩니다.

 

주의할점은..

강한 자외선에 물집이 생겼다고해서 터트리지 말아야하며,

1주일정도 지나면 증상은 완화되지만

표피가 벗겨졌을때도 세균감염에 주의해야합니다.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냉찜질이나 보습제를 잘 발라주어야합니다.

 

 

그런데 피부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눈도 자외선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눈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하게되면 각막의 상피세포가 화상을 입게되며,

결국 염증을 유발시켜 광각막염이 발생하게됩니다.

 

 

그렇다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5~6시간 이상이 지난 이후에나 눈이 충혈되거나 건조하거나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눈에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진다는지, 많은 양의 눈물이 나거나 시야가 흐려지게 됩니다.

 

주의할점은..

손으로 비비거나 자극을 하지말고 아이스팩을 사용하여 냉찜질을 하게되면

2-3일만에 증상이 호전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대처해야겠습니다.

 

곧 여름이 시작되고 휴가철이 다가올텐데요.

가족끼리 야외활동이 잦아들면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안구가 약하기때문에 여러가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이나 다래끼등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발현된다면 

가까운 안과를 내방하여 각막 재생을 돕는 안연고나,

증상을 완화시켜줄 항생제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자외선의 양이 높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는 야외활동을 줄이고,

 

항상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사용하며

필요시 챙이 큰 모자, 선글라스, 양산등을 준비하여

피부와 눈을 보호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가올 여름도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와 눈을 보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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