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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리뷰, 평가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간략한 리뷰~ 

오늘은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후속작인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를 소개해볼게요!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여주인공인 벨벳입니다.

기존 시리즈와 달리 테일즈의 첫 여주인공인 벨벳의 이야기에 중점을 둔 스토리입니다.

차갑고 어두운 성향의 여주인공 벨벳과 주변인물들의 감정과 갈등을 통해 전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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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면으로 보자면 PS4의 성능을 충분히 반영한 정도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각 마을, 필드, 던전의 느낌은 아름답게 잘살린 것 같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PS3로 출시된 전작보다는 퀄리티가 훨씬 나아졌다는 겁니다.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가장 중요한 시스템은 장비와 스킬세팅입니다.

캐릭터의 스테이터스나 전투에 관한 것이 이 세팅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요

각 장비마다 3종류의 스킬이 장착되어 있고 이 장비를 장착하게 되면 적용이 됩니다.

전투를 통해 장착한 장비의 스킬숙련도를 올릴 수 있는데 숙련도를

마스터하게 되면 스킬의 효과가 2배로 올라가게 됩니다.

 

캐릭터의 각종 기술을 등록하는 메뉴인데 4개의 버튼에 4단계 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콤보를 등록하는 건데요 말씀드렸듯이 각 기술을 사용시마다 숙련도를 오릴 수 있습니다.

전투 중 플레이어의 조작은 수동, 반자동, 자동 중에서 조작모드를 선택할 수 있네요~

그런데 어찌 플레이어보다  AI가 훨씬 더 능숙한듯 ^^;

그만큼 유저의 편의성은 더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ㅎ

RPG의 가장 중요한 것은 전투시스템이겠죠.

기존 시리즈에 비해서는 확실히 지루한 감이 조금 없어졌는데요~

개인적으로 반복되는 전투에도 크게 지루한 감이 없었습니다.

 

 

역시 AI의 발전 덕이겠죠~

조작 자체는 테일즈 시리지 유저라면 익숙하실 듯 하구요~

기존작보다는 액션이 좀 다이나믹해졌다고나 할까요.

전투중에는 기술의 연계에 따라 브레이크 소울 게이지를 축적할 수 있는데 

이 브레이크 소울을 가지고 스위치블래스트나 비오의같은

일종의 필살기나 초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조작은 수동,반자동,자동이 있기때문에 반복전투가

조금 지겨워지신 분들은 전투시스템 변경을 통해 번거로운 점을 해소할 수 있구요~

전체적으로 따지고 보면 전작의 아쉬운 그래픽이나 전투요소, 전투외 요소등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또, 그만큼 만족할만한 게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판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PC용으로는 한글패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간략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